25일 강남구청은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서초구 악바리주점 관련 확진자로 56세 여성으로 관내 동대문엽기떡볶이 개포동역점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청은 동선을 공개하면서 지난 11일 12일, 14일, 15일 낮 12시~밤 11시까지 이 음식점에 방문한 구민은 증상유무에 상관 없이 강남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남구청은 삼성서울병원 관련 474명 검사를 실시해 음성 450명으로 나타났으며, 진행 중 19명 및 검사 예정 5명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서초구 확진자의 강남구 동선이다.
<서초구 56세 여성 확진자 이동경로>
□ 5월 11~12일
12:00~23:00 동대문엽기떡볶이 개포동역점(개포로 506 1층)
□ 5월 14~15일
12:00~23:00 동대문엽기떡볶이 개포동역점
□ 5월 22일
양성 확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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