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근무 물류센터 발빠른 임시 폐쇄...쿠팡, "안전보장 시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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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근무 물류센터 발빠른 임시 폐쇄...쿠팡, "안전보장 시 재개장"
  • 박주범
  • 승인 2020.05.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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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가 폐쇄됐다. 이곳에는 3교대 근무로 총 13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가 감염 우려가 컸던 곳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확진자가 지난 24일 발생함에 따라 부천 물류센터를 임시폐쇄하기로 결정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최초 확진자의 접촉로 분류된 물류센터 근무자는 200여명으로 알려졌다.

24일 이곳에서 근무하던 30대 직원 ㄱ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같은 센터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부천시는 24일 오후 11시경 해당 센터 근무자들에 대해 출근 금지 및 자가격리 요청을 전했다.

폐쇄된 물류센터는 수도권 서부지역에 신선식품 배송을 관할한 곳이다. 쿠팡은 "센터 내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비치하며 만전을 기해왔다. 앞으로 전직원 검사 등 보건당국과 협의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의 재개장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쿠팡은 안전 조치가 충분하다는 판단 하에 다시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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