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33번째 확진자 발생-#17번째 확진자 가족-인후통 코막힘 증상 
상태바
미추홀구청, #33번째 확진자 발생-#17번째 확진자 가족-인후통 코막힘 증상 
  • 박홍규
  • 승인 2020.05.27 0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미추홀구청이 33번째 확진자 발생을 26일 밤 알렸다. 용현1.4동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17번째 확진자의 형이다. 

A씨는 5월 13일부터 현재까지 자가격리 상태였고 20일부터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이 있었다.  26일 아침 본인 차량으로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고, 오후 6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에서 격리치료가 시작됐습니다.

미추홀구는 곧바로 A씨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A씨는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동선은 없다. 

다음은 미추홀구청이 밝힌 확진자 정보다. 

- 남성/ 22세/ 용현1.4동 (2020.5.26. 확진)
- 미추홀구 17번째 확진자의 가족(형)

<이동경로> 5월 13일 ~ 5월 25일 자택(자가격리) * 5월 20일 인후통, 코막힘 증상발현
5월 26일 (09:36)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자차, 마스크 착용) -> 자택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시행 (18:30) 양성판정 -> 인천의료원 음압병상 격리치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