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이 30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52세 여성으로 부평동 거주자다. 계양구 효성동 소재 'FINE S.B.S' 사우나 근무자로, 13일 고객이었던 인천 146번 환자(부천 라온파티하우스 관련)와 접촉해 감염됐다.
17일 부터 두통과 잔기침 증상이 나타났고 22일 1차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5일 재검사 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부평구가 밝힌 이동 동선이다. 15일부터 26일까지 기간이 길고 동선도 복잡해 접촉자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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