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헤이맨의 독특한 행보 주목 “더 이상의 거짓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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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헤이맨의 독특한 행보 주목 “더 이상의 거짓은 없다”
  • 민강인
  • 승인 2020.05.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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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헤이맨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헤이맨은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일반인들에게 자동차경매장을 소개하고 중고차거래의 마진이 아닌, 중계수수료를 취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할 수 있음을 대중에게 알렸다.
 
특히 중고차거래 중계사업을 본격화한 2019년 총 매출 138억 원을 올린 데 이어, 2020년 1분기 매출 역시 50억을 기록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헤이맨이 운영 중인 자동차경매대행 업체 ‘헤이차차차’의 경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를 이끌 계획이다. 중고차 매매업과 상생하고자 본격적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만들고, 현재의 경매자동차구매 대행을 플랫폼화해 정직한 중고차거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헤이맨 관계자는 "중고차거래에 있어서 고객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바로 믿음”이라며 “기존의 대기업 경매장을 통해서 이를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헤이맨이 법원 자동차 경매 등의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믿음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헤이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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