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은 27일 오전 #32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연수동에 사는 여성으로,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 관련 내용은 아직 연수구청 홈페이지에 공개 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한국면세뉴스에 "오늘 오전 여성1명, 남성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재난 문자를 보냈다. 홈페이지 내 업데이트는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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