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은 27일 #44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향동동 DMC리슈빌 더포레스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구로구 #38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지난 23일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해 25일 근육통의 증상이 발현돼 26일 덕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27일 확진 판명됐다. 접촉자 가족 2명은 자가격리 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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