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청은 28일 관내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상도1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그는 27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KB생명보험영업점 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25일부터 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증상이 있었다.
동작구청은 "ㄱ씨의 동거인은 2명이고 자가격리 통보했으며, 28일 검사 예정이다"며 "현재 병상배정절차 진행 및 자택과 이동동선 방역을 실시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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