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은 28일 43번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등초1동에 거주하는 5세 여아이다.
강서구청은 "이 여아는 지난 26일 미국(뉴욕)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27일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 최종 양성판정을 통보받았다. 동반 귀국한 보호자는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서구 43번 확진환자 동선 알림(등촌1동 5세 여아)
-5. 26.(화) 인천공항 입국
-5. 27.(수)
16:00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5. 28.(목)
08:00 양성판정
미정 자택 → 국가치료지정병상(강서보건소 구급차, 병상 미배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