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청은 28일 관내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 ㄱ씨의 동선을 추가 공개했다.
ㄱ씨는 독산4동에 거주하는 63세 남성으로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청은 ㄱ씨의 지난 21~26일까지의 동선을 공개했는데, 구로디지털단지역 지하철과 택시를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3일 CU독산광장점을 방문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접촉자가 1명 발생했으며, 24일 대성 할인마트를 이용할 때도 마스크 미착용으로 접촉자 1명이 새로 발생했다.
아래는 금천구청이 공개한 ㄱ씨의 이동 동선이다.
박주범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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