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청은 28일 서울 강북구 코로나19 확진환자 ㄱ씨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ㄱ씨는 서울 은평구 34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42세 남성으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지난 25일 종로구 연지동 소재 T&G손해사정 사무소와 별미한식부페 등을 방문했다.
아래는 종로구가 공개한 ㄱ씨의 상세 동선이다.
<5월 25일(월)>
08:50~11:30 T&G손해사정(연지동) 방문
11:39~12:14 별미한식부페(연지동) 방문
12:49~15:29 T&G손해사정(연지동) 방문
15:30~15:31 이마트24R 종로대호점(연지동) 방문
15:31~18:04 T&G손해사정(연지동) 방문
박주범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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