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미스터트롯' TOP7의 '사랑의 콜센타', 8주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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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미스터트롯' TOP7의 '사랑의 콜센타', 8주 연속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종합1위
  • 이태문
  • 승인 2020.05.2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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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계속 이어졌다. 

4월 2일 첫회 방송을 시작으로 9일 2회, 16일 3회, 23일 4회, 30일 5회, 5월 7일 6회, 14일 7회에 이어 21일 8회 방송도 압도적인 시청률로 종합 1위, 예능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의 집계에 따르면,‘사랑의 콜센타' 8회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는 13.895%, 2부는 17.007%로 집계돼 부동의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와 2위를 독차지했다. 

21일 8회 방송은 어렸을 때의 꿈과 앞으로의 꿈을 다루는 '꿈 응원' 특집으로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각자 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느지 밝혔으며, 시청자들의 꿈과 관련한 에피소드와 함께 희망곡을 직접 안방에 선물했다. 

TOP7이 모두의 꿈이 깨어나는 목요일 밤을 꾸민 이날 방송에 가수 린이 특별 출연해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했으며, 가수 영탁과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듀엣곡으로 불러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최종 입선한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다.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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