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8회에서 트롯맨 맏형 장민호가 붐과 함께 ‘나 어릴적 꿈’을 열창하면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되었다.
즉석 보이그룹 투민호(메인보컬 장민호와 랩 이민호)가 열정으로 꾸민 무대는 시청률 18.2%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날 장민호는 전화로 시청자로부터 ‘나 어릴적 꿈’을 신청받자 진행자 붐에게 이 노래에 있는 랩을 함께 불러 줄 것을 요청해 두 사람은 신나는 댄스와 함께 추억의 노래를 열창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시청했고, 그 다음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시청률은 17.0%, 50대 시청률은 13.4%를 기록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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