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청은 29일 백석초등학교 교사 1명이 확진 판정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학교 측은 전교생 등교중지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추후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연수구청에서는 29일 미추홀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학습지 교사로부터 남자 형제 2명이 감염됐다고 알렸다. 학습지 교사에 이어 초등학교 교사까지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교육부는 진행되고 있는 순차적 등교 방침을 철회할 지에 대한 고심이 깊을 것으로 판단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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