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청은 31일 관내 38번 코로나19 확진환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남양주 화도읍에 사는 52세 남성으로 지난 28일 러시아로부처 입국하여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거쳐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다.
격리 중 30일 동부보건센터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ㄱ씨의 가족 2명(배우자, 자녀)은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 ㄱ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다.
아래는 남양주시가 밝힌 ㄱ씨의 현황과 동선이다.
0 확진자 현황
- 화도읍 먹갓로28번길 주민A씨 코로나19 5.30.(토) 20:30 확진판정
- 5.28.(목)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
5. 28.(목)
17:17 ~ 23:30 인천국제공항 도착 ⇒ 남양주체육문화센터 0입국자전용 리무진
23:30 ~ 24:00 남양주체육문화센터 ⇒ 자택 0시청 콜밴지원
5.29.(금)
종일 자택에 머무름
5.30.(토)
10:50 ~ 11:20 자택 ⇒ 동부보건센터 선별진료소 ⇒ 자택 0 시청 차량지원
11:20 ~ 자택에 머무름
20:30 양성 판정
21:3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후송 0 119
가족 2명(배우자, 자녀1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검체채취 예정임. 자택 및 주요 이동 동선 방역소독
박주범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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