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은 31일 관내 코로나19 38번째 확진환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계산3동에 살고 있는 2001년생 여성으로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계양구 13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으로 감염되었다.
ㄱ씨는 가족의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동선에 특별한 점은 없으며 마스크를 항상 쓴 상태였다.
아래는 계양구가 밝힌 ㄱ씨의 동선이다.
5. 30.(토) ⋅ 자택(계산4동)
⋅ 18:55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계산4동, 도보)
⋅ 19:10 자택(계산4동)
5. 31.(일) ⋅ 07:00 인천의료원 입원(구급차)
박주범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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