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은 1일 관내 #25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간석3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지난달 28일 부평구 #48 확진자인 목사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9~30일은 자택에 머물렀고, 31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46번 버스를 타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 받았다. 인하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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