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무선 귀이개 ‘비버드 이어스캐너’가 기존 1세대 단점을 보완한 2세대 'M9 pro'를 출시했다.
비버드 이어스캐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귓속을 직접 보고 관리할 수 있다. 마치 집에서 온도계로 열을 재듯, 가정에서 편하게 귓속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세대는 1세대와 달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자동 페어링이 가능하며, 쉬운 충전과 간편한 사용을 할 수 있는 자성 충전 크래들이 마련됐다.
비버드 이어스캐너 2세대는 3백만 화소 고성능 렌즈로 귓속을 세세하게 볼 수 있으며, 360도 4축 자이로스코프로 모든 각도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다. 무선으로 되어 있어 연결선 때문에 사용이 번거로운 타사 제품과 달리 어디서나 자유롭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고성능 LED 라이트로 귓속을 훤하게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귀이개 스틱으로 이용자의 귀 모양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귀이개 스틱은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있어 예민한 귀에도 적합하다.
관계자는 "귀는 청각과 평형감각을 관장하는 중요한 신경계통이다. 비버드 이어스캐너를 이용한다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귓속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비버드 이어스캐너와 비슷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어 유사품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2세대인 비버드 이어스캐너 M9 pro를 구매하면 스마트폰 거치대와 미니언즈 바디워스 240ml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버드 공식 수입·한국 총판은 디지로그스포츠가 맡고 있다. 제품 구매 시 1년간 품질 보증 및 A/S를 받을 수 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