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천 서구청 요양원 방문 목사 코로나19 확진 판정...요양원 입소자 및 종사자 57명 전원 검사 중
상태바
[속보]인천 서구청 요양원 방문 목사 코로나19 확진 판정...요양원 입소자 및 종사자 57명 전원 검사 중
  • 박주범
  • 승인 2020.06.02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서구청(이재현 구청장)은 2일 관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ㄱ씨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1966년생 남성으로 심곡동 소재 요양원을 방문한 교회 목사로 거주지는 인천 부평구이다.

현재 구는 해당 요양원 입소자 및 종사자 57명 전원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또 다른 요양원발 집단감염 사례가 되지는 않을까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