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피부 고민따라 사용하는 ‘바이옴 샷’ 4종 출시  
상태바
닥터자르트, 피부 고민따라 사용하는 ‘바이옴 샷’ 4종 출시  
  • 민강인
  • 승인 2020.06.03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한 단계 진화한 바이옴 에센스와 바이옴 샷 4종을 출시한다.
 
닥터자르트만의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한 수분바이옴™ 성분으로 우리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닥터자르트의 ‘바이옴™(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바이옴)’은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뷰티 업계에 마이크로바이옴 열풍을 일으켰다. 

‘바이옴™’ 라인 출시 1주년을 앞두고 닥터자르트는 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바이옴 에센스에 섞어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바이옴 샷 4종을 출시해, 한 단계 진화한 ‘퍼스널 바이옴’을 통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리더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특히 기존 150ml, 245ml 제품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바이옴 에센스도 바이옴 샷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기 위해 45ml의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된다. 45ml의 바이옴 에센스 내에는 약 233억 마리(cfu)의 바이옴 균이 함유돼 피부 자체의 건강함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사용 직후 수분감과 한 층 밝아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바이옴 에센스와 시너지를 이루며 더욱 강력한 피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옴 샷’은 톤업, 스팟, 탄력, 진정케어 등 성분과 효과에 따라 블루, 핑크, 옐로, 그린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바이옴 블루 샷은 칙칙한 피부에 에너지를 채워 환하고 탄탄하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톤업 샷이다. 양배추를 발효시켜 약 10억 마리(cfu)의 바이옴을 배양해 어두워진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가꿀 수 있으며 피부 톤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푸른 빛의 말라카이트 추출물로 확실한 브라이트닝 톤업 케어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옴 핑크 샷은 약 20억 마리(cfu)의 바이옴이 고민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주는 스팟 케어 샷이다. 석류를 발효해 추출한 핑크 바이옴이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에 도움을 준다. 처지고 푸석한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 4중 탄력을 밀착 케어해주는 바이옴 옐로 샷, 피부 진정에 특화된 마일드 바이옴이 작은 자극에도 민감해지는 피부를 진정시켜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바이옴 그린 샷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바이옴 샷을 고른 후, 45ml 용량의 바이옴 에센스 에 바이옴 샷을 한번에 주입하고 흔든 뒤 스포이드를 이용해 2번 손에 덜어 5번 정도 피부에 두들겨 발라주면 된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지난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을 접목한 ‘바이옴™’ 라인을 처음 선보인 이후 뷰티 업계 내 관련 제품이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바이옴을 선택해 보다 강력한 집중 케어가 가능하도록 ‘바이옴 샷’ 4종을 출시해 한 단계 진화한 바이옴 케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약 233억 마리의 바이옴을 지닌 바이옴 에센스와 4가지 바이옴 샷의 강력한 시너지로 더욱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했다.
 
닥터자르트의 ‘바이옴 에센스’와 ‘바이옴 샷’은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 백화점 매장을 비롯해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