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시장 염태영)은 4일 오전 관내 #66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80대 남성으로 세류2동에 사는 주민이다. 구로구 확진자 #43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하 수원시가 공개한 이동 동선이다.
(6월 3일, 수)
- 17:46 구급차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6월 4일, 목)
- 00:40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 13:3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 입원 예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