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이 #17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3일 밤 알렸다.
83세 남성으로 상록구 사사동 거주자다. 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거인은 아들 며느리 손녀 등 3인이다. 29일 관악구 '리치웨이*(시흥대로 552)'를 방문했고 30일 두통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해 3일 고대 안산병원 외래 진료 등을 통해 양성 판정을 고대병원 음압격리병실에 입실했다. 역학 조사가 끝나는대로 자세한 동선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안산시가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안산시 코로나19 #17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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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확진자 #17 정보 - (나이) 83세(남) / (확진일) ‘20. 6. 3.(수) - (거주지) 안산시 상록구 사사동 - (동거인) 3인(아들, 며느리,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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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9일 (금) 리치웨이* 방문(관악구 시흥대로 552) - 5월 30일 (토) 증상발현(두통, 인후통)
6월 03일 (수) 10:30 : 고대안산병원 안심외래 진료 11:30~17:00 : 고대안산병원 음압격리병실 17:20 : 검사결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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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주지, 이동동선 소독완료 및 접촉자 자가격리 실시-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
단원보건소 031-481-6363, 상록수보건소 031-481-5894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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