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안양시청, #38 #39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다단계업체 '리치웨이'발 감염-총 9명 확진
상태바
[속보]안양시청, #38 #39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다단계업체 '리치웨이'발 감염-총 9명 확진
  • 황찬교
  • 승인 2020.06.04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시청(시장 최대호)은 4일 11시 25분 기준 관내 #38 #39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38번 확진자는 동안구 관양1동 동편마을 LH아파트에 거주하는 64세 남성으로, 안양시 37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지난 2일부터 증상이 발현돼 3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4일 확진 판정받았다.

#39번 확진자는 동안구 범계동 목련아파트에 거주하는 83세 여성으로, 지난달 30일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판매장 '리치웨이'를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관악구 '리치웨이'에서는 지난 3일 5명(용산구·구로구·강남구·인천시 남동구·군포시), 4일 4명(안양시 동안구·구로구·수원시 팔달구·수원시 권선구)등 현재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9번 확진자는 관악구 보건소로부터 "5월 29일~6월 1일 중 '리치웨이'방문자 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는 연락을 받고 지나 3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결과, 6월 4일 양성 판정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