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기업 오토앤에서는 국가안전인증을 받은 KC인증 '카카오 라이트 코일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카카오 라이트 코일매트는 국내 유일 KC인증 원단으로 제작된 자동차발매트로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DBP·BBP·DIBP)에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KC안전인증마크는 국가적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품질관리를 시행하며, 인체에 무해한 안전제품에만 부여되는 국가통합 인증마크다. KC인증을 받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금속 및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이번 자동차 코일매트 '카카오 라이트 코일매트'는 안전성 외 기능적인 부분과 디자인까지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차량용 코일매트는 모든 제품을 직영 공장을 통해 자체 생산하며, 전 차종 맞춤 제작으로 빈틈 없이 정밀한 커버력을 제공한다.
KC인증으로 자체 생산 및 발송 시스템을 갖춘 직영 공장에서는 최고급 커팅기를 이용해 차종별 데이터 확인을 거쳐 정교하게 재단된 자동차 발매트를 생산하며 생산 이후 총 2회의 철저한 품질 검수를 거쳐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또한 오래 사용해도 변함 없이 부드럽고 기분 좋은 쿠션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천연고무나무 성분으로 코팅된 격자구조의 코일컬을 사용했다. 여기에 미끄럼 방지 돌기로 밀림 현상이 없다. 또 불과 열에 강한 PVC 난연 소재로 화재로부터 안전하며 물세척 시에도 살짝 털어주면 5분 정도면 건조가 될 정도로 세척이 간편하다.
관계자는 "카카오 라이트 자동차 코일매트는 안정성은 물론 가성비까지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는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트렌디한 컬러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토앤에서는 국가안전인증을 받은 KC인증 '카카오 라이트 코일매트' 출시를 기념해 리뷰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오토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