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은 5일 관내 #63~65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세 확진자는 모두 리치웨이를 방문했거나 리체웨이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확인돼 '리치웨이'발 지역감염이 현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하 관악구가 공개한 기초 이동동선이다.
▢ 63번째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 70세, 여성, 조원동 거주
- 6/1(월) 리치웨이 방문
- 6/5(금) 양성판정 통보
▢ 64번째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 49세, 여성, 신사동 거주
- 5/30(토) 리치웨이 방문
- 6/5(금) 양성판정 통보
▢ 65번째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 54세, 남성, 은천동 거주
- 6/3(수)까지 리치웨이 근무
- 6/5(금) 양성판정 통보
추가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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