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념품 끝판왕…월정리 ‘악마의잼 데비스 제주 카페’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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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념품 끝판왕…월정리 ‘악마의잼 데비스 제주 카페’ 한국 상륙
  • 허남수
  • 승인 2020.06.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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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과일로 만든 ‘악마의잼 데비스’는 보라카이 세부 기념품 1위로 꼽힐 만큼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코코넛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비밀 레시피 때문에 한 번 맛보면 그 중독성에서 헤어 나올 수 없어 ‘악마의잼 데비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근 악마의잼 데비스를 제주도 월정리 데비스 카페에서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정리 데비스 카페를 방문하면 악마의잼 데비스 시식 및 구매가 가능하며, 제주도 바닷가가 보이는 경치 좋은 카페에서 코코넛으로 만든 다양한 음료와 커피,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악마의잼 데비스는 중독성 강한 맛이 일품이지만 달기만 한 것은 아니다. 100% 수작업으로 만드는 건강한 잼이다. 필리핀에서 천연 재료인 코코넛과 사탕수수 추출물을 수입, 특허받은 기술로 한국에서 100%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다. 방부제 및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아 유통기한이 6개월 이내로 짧지만, 200만 병 이상 판매된 잼이 안전성을 입증한다.

악마의잼 데비스는 현재 코코넛을 베이스로 한 오리지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8가지 맛을 판매하고 있다. 오리지널과 커피, 망고, 버터, 얼그레이 등 다섯 가지 맛을 비롯해 오직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우도 땅콩과 제주 녹차, 백년초(블라썸) 등을 다양한 용량으로 만날 수 있다. 위드 망고는 더욱 상큼한 맛을 위해 코코넛 베이스를 제외한 상품이다.

악마의잼 데비스는 선물용으로도 탁월하다. 바삭한 크래커와 갓 토스트 한 빵에 발라 먹으면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쉐이크, 망고 젤라또, 프라푸치노, 샤벳, 라떼, 빙수, 아포가토 등 다양한 활용 레시피가 있어 취향에 맞게 제조할 수 있다.

악마의잼 데비스 제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으로 문의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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