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타 '로얄 아르간 커넬오일’, 롯데홈쇼핑 3회 연속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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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로얄 아르간 커넬오일’, 롯데홈쇼핑 3회 연속 매진 기록
  • 민강인
  • 승인 2020.06.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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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라이프앤케어의 건강&뷰티 브랜드 헤르타가 홈쇼핑을 통해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선보인 식용 아르간오일 ‘로얄 아르간 커넬오일’이 롯데홈쇼핑 방송 3회 연속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해 화제다.

지난 2일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론칭했던 헤르타의 ‘로얄 아르간 커넬오일’은 아르간 열매가 가지고 있는 식물성 영양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에 담은 제품으로 식물성 오메가3, 6, 9, 식물성 인지질, 불포화지방산, 토코페롤, 스쿠알렌 등의 성분이 담겨 있다.

화장품에 소량의 원료로만 쓰이던 아르간오일과는 달리 식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헤르타를 통해 소개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 5월 한 달간 5회 이상 ‘먹는 아르간오일’, ‘식용 아르간오일’ 등이 수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홈쇼핑 방송 종료 후에도 제품에 대한 문의와 구매를 희망하는 연락이 이어져 앞으로도 관심이 꾸준히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식용 아르간오일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여졌지만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수년 전부터 판매되며 셀럽들의 건강관리 필수템으로 소개되어왔다. 유럽연합에서는 먹는 아르간오일을 신소재 식품, 노블푸드로 선정하기도 했다.

시중의 화장품 속 아르간오일과 식용으로 정제된 아르간 커넬오일은 그 원료와 제조공정이 다르며 식용등급으로 제조되지 않은 제품은 섭취해서는 안 된다.

아르간 커넬오일 1L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128kg 분량의 아르간 열매가 필요하며 열매 속 씨앗을 별도로 분리해 추출한 뒤 로스팅 과정을 거쳐 콜드프레스 공정을 통해 추출해야 오일 속 영양소와 풍미가 살아 있는 상태로 제조된다. 

아르간나무 자체도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호구역 내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그 열매가 매우 귀해 고대부터 ‘흐르는 금’이라 불려 왔다. 헤르타의 ‘로얄 아르간 커넬오일’ 500mg 캡슐 하나에는 약 12개 분량의 아르간 열매 추출물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르타 관계자는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만큼 가장 신선한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홈쇼핑 방송 3회 연속 전량 매진과 실시간 검색어 1위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으며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으로 많은 분의 건강관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헤르타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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