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은 5일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과 부천시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아래는 구가 밝힌 현황이다.
1. 코로나 41번째 구민 확진자 관련
※ 6/5(금) 오전11시 기준
1) 현황
• 41번째 확진자(50대 여성, 신길3동)는 6/3(수)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6/4(목) 양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6/5(금)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현재 역학조사 중입니다.
3) 조치사항
•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으며,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 실시하고 있습니다.
2. 부천시 확진자 관련(관내 교회 등 경유)
※ 6/5(금) 오후2시 기준
1) 현황
• 부천시 확진자(70대 여성)가 관내 교회 등에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어 방역 등 후속조치 하였습니다.
• 확진자는 증상이 없었지만 6/3(수)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 6/4(목)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2) 이동경로
• 6/1(월)
07:00~10:10경 양무리교회(선유동1로 8) / 혼자 예배, 마스크 착용
10:20~10:50 김안과병원(영신로 136) / 마스크 착용
10:55~10:58 우리안약국(영신로34길 5) / 마스크 착용
3) 조치사항
• 확진자 방문지와 주변 방역 실시했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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