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 기온은 20∼31도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효된 폭염주의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
국지적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면서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 남부내륙, 전라 동부내륙, 경상 서부내륙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 안팎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한편, 다음 주 중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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