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동작구청, #41 확진자 발생-20대 여성 신대방1동 거주-감염 경로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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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동작구청, #41 확진자 발생-20대 여성 신대방1동 거주-감염 경로 확인 중
  • 박홍규
  • 승인 2020.06.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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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이 #41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6일 알렸다.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신대방1동 거주자다. 

다음은 동작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동작구재난안전방역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동작구 지역 내 '코로나19' 41번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환자 41번(20대, 여)의 주소지는 신대방1동입니다.
6월 5일(금) 강남성심병원(영등포구 소재)에서 검사를 받고 6월 5일(금)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정감염경로는 현재 확인 중입니다.
5.29.(금)부터 후각‧미각 상실 상태였으며, 동거인은 2명입니다.
동거인 2명은 6.6.(토)오전 검사 완료하였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병상배정절차 진행 및 거주지·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역학 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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