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시장 임병택)이 #18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7일 오전 알렸다.
시흥시 #18 확진자는 능곡동 거주 52년생 여성으로 #17 확진자 가족이다. 나머지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오전에 정왕보건지소 드라이브스루에서 검사를 받아, 같은 날 밤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거주지와 인근 방역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정확한 역학조사가 진행돼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시흥시청이 밝힌 #18 관련 정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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