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7일 하루 동안 38명 늘어났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38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814명(해외유입 1,297명*(내국인 87.0%))이다.
격리 해제자는 11명 늘어난 10,563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27명 증가한 97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변동 없이 273명이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지역발생이 33명, 해외유입은 5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22명, 경기 8명, 인천 4명, 대구 1명이고 검역 단계에서 발생한 이는 3명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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