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은 9일 오후 2시경 관내 #68 #69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68 확진자는 청림동에 거주하는 20세 여성으로 리치웨이 확진자인 #66 확진자가 발생한 명성하우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69 확진자는신사동에 사는 53세 여성이다. 이 확진자는 강서구 #61, #63, #64번 확진자가 발생한 SJ투자회사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돼 이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이하 관악구가 공개한 현황 및 감염경로다.
▢ 68번째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 20세, 여성, 청림동 거주
- 6/5(금)까지 강남구 명성하우징 아르바이트 근무
※ 명성하우징 : 우리 구 66번 확진자(리치웨이 관련) 6/5(금)까지 근무
- 6/9(화) 양성판정 통보
▢ 69번째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
- 53세, 여성, 신사동 거주
- 6/5(금)까지 강서구 SJ투자회사 근무
※ SJ투자회사 : 강서구 61, 63, 64번 확진자 발생
- 6/9(화) 양성판정 통보
※ 조치사항
- 확진자 국가지정병원 이송예정
-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 예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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