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MORE & MORE' 자체 초동 신기록 경신 및 '빌보드 200' 첫 진입 겹경사!
상태바
트와이스, 'MORE & MORE' 자체 초동 신기록 경신 및 '빌보드 200' 첫 진입 겹경사!
  • 박홍규
  • 승인 2020.06.09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새 음반으로 그룹 최고 기록 연이어 달성! 'K팝 대표 걸그룹'의 무한 상승세!
- 미국 시장 접수! '빌보드 200' 최초 진입,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배너 광고 눈길
-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유튜브 등 주요 차트 섭렵! '13연속 히트' 성공!

트와이스가 새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국내외 흥행에 성공하며 '13연속 히트'를 달성했다.

지난 1일 발매한 미니 9집 'MORE & MORE'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을 의미) 33만2416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초동 기록인 15만4028장을 2배나 상회하는 수치로,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이다. 새 음반은 5월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 50만을 넘기며 정식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6월 9일 오전 가온 차트 기준 약 55만 장이 출고돼, 다시 한번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게 됐다. 

국내 가요계를 완벽하게 장악한 트와이스는 해외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들은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유튜브 주간 글로벌 송 차트 2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9일(한국 시간) 트위터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MORE & MORE'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00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이번 신보로 빌보드 메인 차트에 첫 진입하는 기쁨을 누렸다. 

글로벌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차트 58위에 올라 그룹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타이틀곡은 6일 만에 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 스포티파이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트와이스의 대형 배너 광고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사랑을 받으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한 셈이다.

사진 : JYP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