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 섭취 시 성분과 함유량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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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섭취 시 성분과 함유량 따져봐야
  • 허남수
  • 승인 2020.06.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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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건강에 고민을 갖고 있는 남성들이 많이 찾는 원료인 소팔메토는 거친 환경에서도 잘 자라 생명력이 강인한 것으로 유명하며 평소 잦은 소변, 야간 빈뇨, 절박뇨, 잔뇨감을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쏘팔메토 열매에 있는 로르산이라는 성분이 전립선 건강을 돕는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에서 인정받기도 했다. 시중에는 많은 쏘팔메토 영양제가 출시되어 있지만 성분과 함유량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유유제약 '전립엔 쏘팔메토 옥타코사놀(이하 전립엔)'은 쏘팔메토 열매에서 추출한 로르산이 115mg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식약처의 일일 섭취량 최대 기준치에 부합한다.

또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옥타코사놀 역시 주원료로 10mg 함유되어 있다. 옥타코사놀은 장거리 비행을 하는 철새들의 주 에너지원으로 식물의 잎에 극소량으로만 존재하며 쌀 100여톤에 약 1kg 정도만 추출이 되는 성분이다.

이 밖에도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토마토추출물, 마카추출물, 오미자추출물, 발효흑마늘, 복분자추출물, 비수리(야관문), 헛개나물열매와 같은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유유제약 전립엔은 산패방지를 위해서 저온 초임계 추출공법으로 소팔메토 열매의 로르산 성분을 안전하게 추출하였다. 또한 우피, 돈피 등의 동물성 젤라틴 캡슐에 비해 섭취에 부담이 적은 식물성 연질캡슐로 만들어졌으며 1일 1캡슐로 간편하게 전립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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