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은 9일 은평 #36 확진자의 성북구내 동선을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지난 5일 확진 판정받은 환자로 지난 2일 18:38~19:36 사이 동선동 소재 사백집 서울대패를 방문해 접촉자는 지인 1명으로 현재 신원 확인 중이다.
19:42~20:53 동선동 카페를 방문했고 당시 손님은 2명으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3일 은평구 소재 병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 5일 확진 판정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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