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시장 염태영)은 10일 관내 #71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매탄2동에 사는 7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지난 6일 목 따끔함, 몸살, 설사 증상으로 녹십자의료재단에서 검사받아 9일 확진 판정 받았다.
감염 경로는 지난 7일 리치웨이 관련 확진 판정받은 관악구 #66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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