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대표이사 이규화)과 쌍방울(대표이사 김세호)은 KBO(총재 정운찬)와 컬래버레이션 마스크를 제작하여 KBO 리그 1, 2군 심판위원에게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스크는 가볍게 세탁 후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 마스크로 내부에 KF94 필터를 탈부착할 수 있다.
또한 높아진 기온에 마스크 착용 시 내부에 생기는 습기와 땀을 빠르게 흡수한다. UV 차단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무더위 속 야구장에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심판위원들을 위해 특별히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남영비비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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