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5회 연속 두 자리 시청률로 종합 1위 굳건히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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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5회 연속 두 자리 시청률로 종합 1위 굳건히 지켜
  • 이태문
  • 승인 2020.06.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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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실력과 케미로 인기몰이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이 첫회를 비롯해 5주 연속 두 자리 시청률로 종합 1위와 예능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10일 방송된 5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11.448%와 2부 13.028%로 집계돼 1회 13.246%, 2회 13.292%, 3회 12.655%, 4회 13.003%에 이어 5주 연속 두 자리 수의 높은 시청률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상담사 주노를 찾아 저마다의 환경에서 갖고 있던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마음 상담을 했다.

상담 후 '흥부자' 김연자와의 노래 교실도 열렸다. ‘아모르파티’를 열창한 김연자는 F4에게 "1명 앞이든, 10만명 앞이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무대 위에서만큼은 내가 최고라고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무대 아래서는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은 트로트 레전드 김연자와 함께 윤복희의 대표곡 ‘여러분'으로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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