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관냐 2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9일 오후 3시 40분경 송정동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이날 긴급히 해당 민원실을 폐쇄했다.
11일 오전 중으로 방역 소독한 후 오후 3시경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민원실을 방문한 확진자는 목현동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광주 2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확진자의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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