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레호(LEHHO)’에서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세련된 실루엣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보나 코튼 드레스(BOUNA COTTON DRESS)’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호의 20SS 컬렉션 ‘보나 코튼 드레스(BOUNA COTTON DRESS)’는 보디 라인을 강조한 짧은 소매의 미니 드레스로, 스트레치 코튼 트윌 소재로 제작되어 신축성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슬림한 핏이 돋보일 수 있도록 가슴과 상체, 뒷면에는 아워글라스(모래시계) 형태의 스티치 라인으로 레호만의 유니크한 무드를 가미했다.
특별히 허리 아래로 이어지는 스티치 라인 양쪽에는 숨겨진 포켓 장식을 더해 정교함 또한 느낄 수 있다. 둥글게 파인 목선과 V 스티치 라인의 셔링 장식은 볼륨감을 완성해주며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데일리 룩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기 제격이며, 시원한 바캉스 룩 혹은 이브닝 파티 룩으로도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와 네이비 2가지로 출시된다.
레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보나 코튼 드레스(BOUNA COTTON DRESS)’는 신사동에 위치한 쇼룸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레호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