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 아래로, 여전히 목요일의 절대강자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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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시청률 20% 아래로, 여전히 목요일의 절대강자 종합 1위
  • 이태문
  • 승인 2020.06.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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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20%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던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처음으로 20% 아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월 2일 첫 방송된 이래 10회까지 연속으로 시청률 종합 1위와 예능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는 6월 11일 방송된 11회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부 19.2%, 2부 19.4%를 각각 기록했다. 

처음으로 20% 아래로 시청률이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 속에 동 시간대는 물론 목요일 절대 강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방송은 '남자다잉 특집'으로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무시로'로 시작해 펀치 게임으로 힘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저마다 남성미 넘치는 명곡들로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어갔으며, 경남 양산에 사는 8살 여자 꼬마팬과 처음으로 영상통화가 이뤄지기도 했다.

이밖에도 특별 유닛 무대로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이 댄스유닛 '민탁동또'를 결성해 엑소의 '으르렁'을 칼군무(?)까지 곁들여 구성지게 소화하며 새로운 '트르렁' 무대를 완성시켰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쳐

이태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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