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 사전 예약자만 400명으로 창업 성공 교두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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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스터디카페, 사전 예약자만 400명으로 창업 성공 교두보 알려
  • 허남수
  • 승인 2020.06.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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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계절 변동이나 경기 침체에도 많은 영향을 받지 않는 '스터디 카페'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무인 운영돼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쾌적한 실내 공간을 조성하여 카페 공부족까지 사로잡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카페존,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 존으로 공간을 확실히 구분해 고객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 사용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뉴욕 공립 도서관을 모티브로 인테리어를 장식해 초심 스터디카페만의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젊은 층들의 욕구를 잘 겨냥,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초심 스터디카페 전용 어플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리 예약, 결제, 자리 이동이 가능해 매장 운영자 입장에서는 관리가 용이하고, 이용객 입장에서는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서울 수도권에서 B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는 "여러 창업에 도전했지만 매번 실패를 맛봤다. 하지만 초심 스터디 카페는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일 수 밖에 없어 유일하게 창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에 본사 관계자는 "고객과 창업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랜차이즈 경력으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가맹점 계약, 입점 확정이 된 곳이 많으며 창업 상담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초심 스터디 카페 가맹점 가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초심 스터디카페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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