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청이 #64 확진자 발생을 12일 오전 알렸다. 신정3동 거주 60대 여성으로 구로에바다교회 관련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거인 2명은 현재 조사 중이다. 7일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했지만 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어서 특이 이동 동선은 없는 상태다.
다음은 양천구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64 확진자 발생 : 60대 / 여 / 신정3동 거주/ 구로에바다교회 관련 / 동거인 2명 조사중
6. 2.~ 자가격리
6. 7 증상발현(인후통 등)
6.10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6.12 오전 양성판정(국가지정병원 이송준비 중)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으로 이동동선 없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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