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구청장 이강호)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남동구 #38번째 확진자는 도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80대 남성으로 지난달 30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에 방문했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한편, 남동구청은 확진환자 거주지 및 주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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