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신입 MD 공채...서류에서 채용결정까지 1주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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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입 MD 공채...서류에서 채용결정까지 1주일만에
  • 박주범
  • 승인 2020.06.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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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대표 이진원)이 생활, 가전, 패션 등 전체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상품을 담당할 신입 MD(Merchandiser, 상품기획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한다. 19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수시형 공채’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 설명회 등은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되며, 이번 채용은 서류가 접수되는 즉시 검토하고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개별적으로 바로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서류접수에서 입사결정까지 빠르면 1주내에 진행된다. 

면접을 진행하기 전 체온 측정과 함께 문진표를 작성해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현장에서 지급한다. 회사측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감염 예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채용 과정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사가 확정되면, 3개월간의 인턴쉽을 거치며 평가를 통해 정규 신입MD로 발령나게 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장기적인 미래 전략을 위한 신규 인력 확보와 함께 시장확대의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며 “직원을 위한 복지정책을 강화하고 성과에 따른 분명한 보상을 지급해 좋은 인재가 티몬을 먼저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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