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발 모양은 체중 변화, 붓기 등으로 모양이 일반적으로 다르며, 아무리 편한 신발이더라도 그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엄 임산부 브랜드 ‘수수루스(XUSURRUS)’가 새로운 여성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수수루스의 신제품인 ‘플루피 스니커즈’는 임산부를 위한 디자인과 소재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탄성과 복원력이 높은 쿠셔닝을 적용해 체중을 분산시키면서 발의 붓기 및 피로 감소에 도움을 준다. 작은 부분도 예민해지는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발 볼이 넓고 아치가 낮은 형태의 한국인 표준 발모양에 맞춰 착화감이 뛰어나며, 환경호르몬이나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 EVA 인솔을 사용했다.
공식몰을 포함한 온라인 입점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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