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자 4420만명 넘어섰다, 2008년 국제금융위기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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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업자 4420만명 넘어섰다, 2008년 국제금융위기 웃돌아
  • 이태문
  • 승인 2020.06.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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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감염국 미국의 실업 문제가 최악의 사태를 맞이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성은 11일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4420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노동성의 통계에 따르면, 6월 6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실업보험을 신청한 사람은 154만 명이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업이 폐쇄되고 중단된 3월 중순 이후 실업보험의 신청 건수는 갈수록 늘어나 5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달 들어 조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8년 국제금융위기의 수준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준이라 코로나19 종식이 불투명한 가운데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의 타격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gounsege@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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