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구청장 이정훈)은 13일 관내 #33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강일동 강일리버파트 7단지에 사는 40대 여성이다. 접촉자는 7명으로 동거가족 3명과 관외거주 가족 4명이다. 모두 자가조치를 취했고, 동거가족 3명은 음성 판정받았고 나머지 4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강동구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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