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짝한 캐릭터와 수분 폭탄 핸드크림, 워터퓸 핸드 에센스 등 감성적인 상품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 온 화장품 기업 파시가 안전한 화장품을 기치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했다.
최근 관광객들의 메카 명동에 화장품 편집숍을 오픈하며 화제가 된 파시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시랩’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불필요한 성분은 과감히 빼고 이로운 성분으로 채운 진실 된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론칭된 파시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시랩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마스크 착용 생활화에 착안 각질과 모공, 피지 관리를 위한 제품들을 첫 라인으로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전성분 EWG GREEN 등급을 사용하고 화해 20가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등 건강한 피부를 위해 불필요한 성분은 과감히 빼고 이로운 성분 함유로 안전한 화장품을 지향한다. 모든 제품이 저자극 테스트를 받았으며, 누구나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첫 신제품들은 파시랩 그린플러스 선크림, 파시랩 그린플러스 락토 버블 필링, 파시랩 시카 AC 솔루션 앰플 및 크림, 파시랩 세라마이드 하이드레이팅 앰플 및 크림, 파시랩 콜라겐 앰플 및 크림 등 총 8개 품목이다.
그중 대표 제품인 ‘그린플러스 락토 버블 필링’은 거품 타입의 저자극 필링제로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적당량을 덜어 눈가를 제외한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고마쥬와 각질, 노폐물이 밀려나오면 미온수로 헹구면 끝난다.
주요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4종(락토바실러스 발효물, 락토코쿠스 발효 용해물, 스트렙토코쿠스 테르모필루스 발효물, 비피다 발효여과물)과 차세대 필링성분인 PHA(파하)를 함유했으며 버블 안에 유산균들이 연약한 피부의 면역력 증가, 장벽 강화, 영양공급 등에 도움을 줘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저자극 차세대 필링 성분으로 불리는 PHA는 기존의 필링성분인 AHA(아하), BHA(바하) 보다 분자의 구조가 커서 피부에 천천히 흡수되어서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뛰어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매일 사용 할 정도로 순하다.
파시 관계자는 “파시랩은 화장품의 기본으로 돌아가 안전한 화장품, 과도한 사용이 아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서 만든 제품”이라며 “그린플러스 락토 버블 필링 제품 역시 모든 제품은 피부임상기관들을 통해 ‘저자극테스트’에서는 ‘무자극 판정’을, ‘각질 및 피부결 개선테스트’에서는 ‘한 번의 세안 만으로도 씻는 순간 각질개선이나 피부결 개선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